음식리뷰/맛집리뷰

홈으로 5900한식&분식 솔직후기!!

잘호 2020. 5. 1. 00:34

안녕하세요 부산과 천안의 모든 것입니다.

 

오늘은 배달음식을 시켜먹어봤습니다.

 

요즘 편의점음식을 안하게 되네요 너무 같은 음식을 먹다보니깐요~

 

다시 돌아와서 두정동 홈으로 5900한식&분식을 시켜먹었습니다.

 

저는 제육덮밥, 계란후라이 3개, 채소(소) 이렇게 시켰습니다.

 

가격은 10900원이였지만 요기요 슈퍼클럽으로 7900원에 먹었습니다!!

 

리뷰이벤트로 비빔국수도 받았습니다!!

 

궁금하시죠? 근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와서 놀랬습니다.

 

이렇게 시킨거는 맞는데 비빔국수가 들어가니깐 더 많이 보였어요.

 

거기다가 저 무슨 우동국물 같은게 일품이긴 했어요!!

 

진짜 한끼 식사로는 너무 푸짐하죠?

 

저도 배가 고팠는데 먹을 맛이 나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고기가 너무 작아서 실망했어요.

 

그렇지만 저번에는 계란후라이가 차가웠는데 이번에는 따뜻해서 너무 좋았어요 굳굳!!

 

이번에도 계란에 청정원 케찹을 이용하여 먹었습니다.

 

진짜 케찹은 사랑이예요. 계란과 케찹의 조합은 빠질수가 없어요..

 

쌈을 싸먹는데 채소도 싱싱하고 너무 좋았어요.

 

고기는 다른집에 비해 맛은 모르겠지만 조금 더 탱탱하고 쫄깃한 면이 있었던 것 같아요.

 

고추는 매워서 좋았어요. 매운걸 못 먹는편이지만 막상 고추를 먹을때는 매운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진짜 간단하게 나오는 이 비빔국수가 진리였어요.

 

엄청 맛있지는 않은데 집에서 자주 해먹는 그런 맛이랄까

 

저는 이렇게 간단히 만들지만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음식처럼

 

평타치는 음식들이 좋더라구요. (원래 이런게 어렵기도 하죠)

 

오늘은 다 먹은 사진을 안 찍었습니다.

 

아파서 조금 쉬었더니 깔끔하게 음식을 안 먹고 조금 더럽게 먹었더라구요

 

사진 찍어서 올리면 민폐인 것 같아서 안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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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의 별점은 ★★(☆)☆ (5점 만점의 3.5)입니다.

 

가격면으로는 한끼 식사로서 완벽했지만, 고기양이 생각보다 너무 작더라구요.

 

사진에는 안 나왔는데 고기를 몇점 안 먹은것 같은데 야채뿐이더라구요.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음식을 잘하시고 리뷰로 비빔국수도 주고 한끼 식사로는 좋았어요.

 

다음에는 또 다른 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산과 천안의 모든 것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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