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 쉼표식당 매콤제육볶음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과 천안의 모든 것이예요.

 

이번에도 편의점 음식이 ~~  아닙니다 이번에는 두둥!! 

 

요**를 통해서 배달을 시켜먹었습니다~!! 박수 짝! 짝!

 

혹시나 말씀드립니다. 절대 협찬 없습니다. 협찬일 때는 항상 말하겠습니다.

 

(사실 친구가 몸 버린다고 편의점 음식 그만 먹어라고 구박했어요ㅠㅠ 친구도 이 글 보니깐 구박해주세요)

 

그래서 저는 고민끝에 두정동 쉼표식당에 매콤제육볶음을 선택했어요 (선택장애있음 주문만 1시간 걸린 것 같아요)

 

가격은 8000원 배달비 2000원이라서 총 만원이지만 ~~ 저는 자취생답게 요** 슈퍼클럽에 가입되어 있어요.

 

3000원을 할인 해준답니다(만원 이상 결제시) 그래서 저는 7000원에 먹을 수 있었어요!!! 

주문하고 60분인가..? 맛집이라서 그런가 오래 걸렸습니다. 

 

어찌나 도착했을때 반갑던지ㅠㅠ 배달원분한테 감사했습니다.

 

여기는 리뷰이벤트로 자색고구마칩을 주는데 제가 치아가 안 좋아서 받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리뷰이벤트 등 이벤트 종류 무조건 챙기는 편입니다.)

 

근데 이렇게만 봐도 너무 푸짐할 것 같지 않나요?ㅎㅎㅎㅎ설레요

 

뚜껑 오픈 전 VS 뚜껑 오픈 후

 

지금까지 제가 올린 글 중에 이렇게 푸짐한 밥상이 있었나 싶네요. 그래서 책상 정리도 하고 사진 찍었어요.

 

와 진짜 비주얼.. 미쳤어요ㅠㅠ 그리고 이게 7000원이라니 진짜로 도시락 가격보다 2000원 더 줬을뿐인데..

 

진짜 2000원 더 주고 앞으로는 배달을 시켜먹어야되나 고민이 됩니다. (그래도 편의점 사랑은 어쩔수없어요)

 

**참고 숟가락, 젓가락 다 있습니다.

 

 

진짜 이걸 올리면서 스스로 뿌듯해하면서 올렸어요 (블로그인 다 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시는 것과 같이 진짜 맛있었어요. 진짜 하나 빠지는게 없었어요.

 

미역국 간도 최고, 매콤제육볶음도 최고 (퍽퍽하지 않고 맵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고기가 촉촉하고 양도 많았어요!! 그리고 밥도 진짜 한공기 꽉꽉 담아주셨어요!!

 

밑반찬도 미쳤죠?.. 그냥 고기만 있었으면 질렸을수도 있었는데

 

고기랑 밑반찬이랑 먹다보니 밥이 계속 없어져요.

 

 

 

아 ~ 입 벌리세요 쌈 들어갑니다. 야무지게 한번 쌈 싸봤어요. 맛있겠죠?

 

그리고 진짜 상추랑 깻잎 크기도 한입 먹기에 너무 적절했어요. 계속 입 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 같아요.

 

상추랑 깻잎은 물기가 있는 상태로 온 것을 봐서 깨끗하게 씻어서 주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편의점 도시락이랑 차이가 있다면? 음 방금 만든 것처럼 온기가 남아 있어서 맛있었어요.

 

갓 지은 밥처럼 그런 느낌이라고 설명을 해야 하나?,,,음 그래요!! 집밥느낌!

 

이렇게 오늘도 깔끔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진짜 다 먹고나니깐 배가 엄청 불렀어요. (좋아요 굳굳!)

 

TMI. 저는 음식 남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깔끔히 먹었습니다.

 

그리고 쌈이랑 채소들은 냉장보관 가능한 것들은 빠른 시일내에 먹을수도 있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두정동 쉼표식당 매콤제육덮밥을 소개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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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의 별점은 ★★★★(☆★) (5점 만점의 4.5점) (반 별을 찾을려고 했는데 못 찾겠어요)

 

진짜 제가 블로그를 하고 처음으로 주는 4.5점!! 입니다.

 

나름 까다로운 편인데 가격적으로나 품질적으로나 좋았어요.

 

제가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 싫을 때 여기서 다시 시켜먹을 것 같아요.

 

쉼표식당 사장님이 보고계신다면 인사드리고 싶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음식을 들고 올지 여러분들도 궁금하시죠? 저도 사실 궁금해요. 제가 뭐를 먹을지

 

그리고 요즘 꾸준히 오르는 블로그 인기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부산과 천안의 모든 것이예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