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과 천안의 모든 것이예요.
오늘은 식욕이 없어요ㅠㅠ 회사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저녁은 먹기 싫어서 고른게 커피였습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 즐기기 위해서요!
프렌치카페 카푸치노 1500원이고, 항상 편의점 커피는 거의 2+1 이라는 점 알고 계시죠?
저도 살면서 편의점 커피를 사먹는 날이 올까?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직장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편의점 커피를 이틀에 1번씩은 꼭 사먹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안 흔들고 그냥 드시는 분이 많은데 우유가 가라앉을 수 있으니 흔들어 드세요~
바로 드시는 거 아니면 냉장보관 꼭 해주셔야 돼요. 미세하게라도 맛이 바뀔수가 있거든요
커피헌터가 찾아낸 최적의 인도네시아 만델링 블렌드라는데 리뷰적다가 알았어요.
원두가 인도네시아산이더라구요. 그리고 고카페인 52mg 함유가 되어있어요 잠 자기 싫을때~드셔용
평소 이런거 보지도 않고 아 무슨 맛이구나? 하고 사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
남양유업에서 만들었어요. 천안에 있어서 왠지 지나가다가 공장을 본 듯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200ml에 120kcal예요~ 뭐 보통이죠?
근데 보통 커피 같은거를 사먹을때 칼로리는 생각 안하고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 중일때도 커피 칼로리까지 생각하니깐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커피에 우유가 들어가면 살이 많이 찌는걸로 아는데? 맞나 모르겠어요 가르쳐주세욯ㅎㅎㅎㅎㅎ
저는 커피의 맛을 아직 잘 모르나봐요. 아니면 입 맛이 다른 거일수도 있는데
다른 블로그를 보니깐 커피 맛이 별로인 글이 많더라구요.
저는 그냥 카푸치노 먹는 맛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없이 먹었던 것 같아요.
맛있다는 생각도 안 들고 맛 없다는 생각도 안 들었어요.
그렇지만 진짜 카페는 많이 가요. 저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카페투어를 다니는 사람이예요~
평일에도 주말에도 시간 날때 카페를 자주 가요 그게 힐링이거든요!
그래서 주말에는 진짜 카페에서 거의 살 정도로 있어요 친구들이 전부 놀래더라구요.
커피 아무 맛도 모른다고 생각하실까봐 TMI 좀 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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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의 별점은 ★★★☆(5점 만점의 3점) 입니다.
뭐 평타인거죠? 맛 없지도 않고 기억에 남는 것도 아니라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억에 남는 커피를 먹어보고 싶긴 해요.
지금 생각을 해봐도 막상 다음에 또 이거 먹어야지 하는게
생각이 안 나는걸 보니 저도 인생 편의점 커피는 아직 못 찾은 것 같아요.
항상 다른 거를 시도하는 편이거든요. 다른 맛도 다른 종류도 다 궁금해요^^^
그리고 제가 생각을 했다가 실천에 못 옮겼는데 앞으로는 카페 리뷰도 할까 생각중이예요.
제가 카페는 좋아하는데 사진 찍는 게 아직 낯설어서 그런가봐요~
다음에 또 다른 리뷰로 찾아뵐게요~
지금까지 부산과 천안의 모든 것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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