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리뷰/카페리뷰

빽다방 유자티 솔직후기!!

잘호 2020. 5. 12. 20:10

안녕하세요 부산과 천안의 모든 것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카페에서 사먹을 수 있는 유자티 리뷰를 들고왔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정한게 빽다방 유자티인데 사실 친구한테 목이 안 좋다고 하니깐 보내줬습니다^^(완전 고맙)

 

따뜻한 걸로 보내줬는데 아이스로 사먹었다고 혼났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 가격은 알아보니깐 3500원이였나 그렇게 들었어요!!

원래 카페를 자주 가는데 카페에서 노트북을 하고 일상생활을 보냅니다.

 

거의 카페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빽다방은 앉아서 잠깐 얘기하는건 괜찮지만 계속 앉아있기는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하고 바로 집으로 튀튀 했습니다.

 

그리고 동절기 메뉴라서 근처 빽다방에서 재고가 있으면 가능하구

 

없으면 판매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제가 간 곳은 유자티가 된다고해서 !!!! 바로 사먹었습니다!!! 굳굳

 

근데 만드는건 진짜로 1분도 안 걸리더라구요.

 

무슨 결제하자마자 음료가 나와서 깜작 놀랐어요.

 

당연히 제꺼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저말고 없었는데 음료가 나왔다고해서 뭔가 신기했어요!!

 

맛 평가를 하자면 진짜 유자차예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따로 뭐 비법이 있거나 그런거 없어보이구요

 

음 원액으로 타먹는 것보단 싱거웠는데 간이 나쁘지 않았어요. 막 싱겁거나 진하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약간 이온음료처럼 술술 넘어갔던 것 같아요!!

 

음 뭔가 특이한점이 있다면 유자가 진짜 촘촘하게 썰어져있었어요!!

 

진짜 입에서 씹히는데 건더기가 아니라 음 알갱이 정도로 엄청 작더라구요

 

그래서 먹기 편했던 것 같아요!! 

 

자취생으로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었던 유자차였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한개 사놓으면 무조건 버릴 것 같았는데 이렇게 간편하게 카페에서 사먹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보시는거와 같이 빽다방 방문후기를 남겨주면 상품을 주나봐요

 

다들 참여해보세요ㅠㅠㅠ근데 이런게 은근히 꿀인데 귀차니즘 발동돼서 맨날 못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다 먹은 마지막은 없어용 두고두고 아껴서 먹었거든요

 

길 가면서 쬐금, 블로그 작성하면서 쬐금, 놀면서 쬐금, 밥먹고 쬐금 등등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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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의 별점은 ★★(☆)☆(5점 만점의 3.5점)입니다.

 

저는 의외로 카페에서 이런걸 먹으면 돈이 좀 많이 아깝더라구요.

 

저도 우연히 친구가 기프티콘을 보내줘서 먹었던건데

 

진짜로 자취생으로서 이렇게 한번 먹는게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집에 유자차를 사놓고 타먹는 것보단 이렇게 마시니깐 좋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평타보다는 0.5점 점수를 더 주었던 것 같아요. 근데 이제 하절기라서 판매 안할 것 같은데

 

한번 물어보고 꼭 사먹어보세요!! 후회는 안 하실거예요. (근데 잘보니깐 메뉴판에도 없더라구요?)

 

이렇게 오늘도 두서없이 글을 적어봤습니다. 다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부산과 천안의 모든 것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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