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리뷰/맛집리뷰

두정동 큰집국밥&열무냉면 얼큰수육국밥 솔직후기!!

잘호 2020. 6. 9. 21:38

안녕하세요 부산과 천안의 모든 것입니다.

 

오늘도 어쩌다보니 해장 2탄을 가지고 왔습니다.

 

두정동 큰집국밥&열무냉면 얼큰수육국밥을 먹어보았습니다.

 

요즘 뜨는 음식점에 있더라구요

 

근데 마침 진짜 얼큰하게 국밥 한그릇 하고 싶었는데 딱 맞는 음식이였습니다!

 

가격은 10500원 (배달비 2000원 포함) 이였습니다!

 

먹기전부터 군침나와서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비주얼만큼만 맛있어라를 백번외쳤습니다!!

 

근데 김치전은 서비스로 왔습니다 혜자ㅠㅠㅠㅠ또 한번 감사합니다

그래서 맛은 어떻냐구요? 진짜 얼큰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국수까지 따로 주는 센스ㅠㅠ역시 국밥은 배신하지 않아요

 

국물 맛이 진짜로 얼큰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또 매운건 아니였습니다!!

 

고기도 적당히 들어가있고 국물도 양이 많았습니다.

 

밥은 꾹꾹 안담아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적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깐 적당했어요!!

혜자 김치전, 서비스라는게 안 믿겨질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국밥 먹고 싶을때는 여기가 계속 생각날 것 같았어요!!

 

밖에도 안에도 적당히 익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밑반찬인데 김치보다는 깍두기가 맛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밑반찬이 든든하니 받쳐주니깐 메인이 더 빛이 나는 것 같았어요

 

국밥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밑반찬이였습니다. 이상하게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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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의 별점은 ★☆ (5점 만점의 4점)이였습니다.

 

돼지국밥 자체가 가성비가 갑이지만, 비린내가 나는 곳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실망하던 참,, 안먹으려던 참에 먹었는데 후.. 베리 굿 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스스로 선택잘했다고 한 날이였습니다.

 

여기 비린내도 안 나고 국물이 얼큰하니 진짜 좋더라구요. 해장되는 기분이였습니다.

 

전 도전정신이 있어서 다른 곳도 시켜먹어 보고 싶겠지만, 결국은 요쪽으로 다시 올 것 같은 기분이예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서비스도 땡큐하구요!!

 

지금까지 부산과 천안의 모든 것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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